Chez moi
강산무진 본문
삶이 무겁고 버겁다.
고독하다.
모두가 타인이고 종국에는 혼자인 것을...
살아간다는건 어떤 의미일까?
그의 소설 속의 인물들은 그저 살아내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.
힘겨워 보인다.
쓸쓸하고 슬프다.
이런 슬프고 고독한 삶을 아무런 극적 전개도 없이
매우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.
- 김훈 / 문학동네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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