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hez moi
빨간 나무 본문
우울하고 외로울 때,
세상과 벽을 쌓고 내 안에 갇혀 있을 때,
이룬 것 없이 허망하게 시간이 흘러갈 때,
좌절하고 불안할 때,
주변의 상황이 모두 어렵게만 느껴질 때,
그래도 내 곁엔 언제나 빨간 나무가
조용히 자라고 있다.
나를 위해
희망의 빨간 꽃잎을 활짝 피울
준비를 하며 ...
(숀 텐이라는 작가가 쓰고 그린 그림책이다. 때론 그림책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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