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hez moi
취미의 발견 본문
COVID-19로 마스크가 일상이 된 때
어느 선생님의 예쁜 마스크가 눈에 들어왔다.
귀여운 수가 놓여진 면 마스크
예쁜 걸 좋아하는 나는 그 마스크가 만들고 싶어졌다.
선생님께 부탁해서 마스크를 재단해 바느질하고 프랑스 자수로 수를 놓는 법을 배웠다.
프랑스 자수를 배워 보니 중˙고등학교 때 배웠던 그 자수가 아니던가!
아우트라인 스티치니, 레이지데이지 스티치니...
오래 전에 십자수를 즐겨 했던 나는 프랑스 자수에 매료되었다.
새로운 취미의 발견이다~~